11시 강남에서 미팅이 있기에.. 사무실 나갔다가 가면 좀 애매할 듯 해서..
집에서 9시 30분 출발..
부천역- 구로까지 지하철 안다님.. 언제 복구될지 모르겠다함. 그 이후부터와 다른 노선은 다닌다고 함
버스 - 이미 만원 버스.. 그나마 정류장에 서지도 않음..
버스정류장 방황~~
온수에 7호선을 어떤 방법으로든 이용하면 될 것 같음..
택시 - 차막혀서 비용도 많이 나올 것 같고 그나마도 다 꽉차서 움직이는지라 잡지도 못하겠고..
버스 - 여전히 꽉차있고 안서고
히치하이킹 - 사람이 길가에 너무 많이 있어서 세워달래도 안세워줄것 같음..
그래서 사람이 좀 없는 곳으로 한 20여분 걸어왔음..(하다못해 택시를 타더라도 좀 돈 덜 나오게.. ㅋㅋ)
사람이 거의 안보일즈음 길가로 나가 손을 번쩍 들어봄
바로 스타렉스 운전자분이 세워줌..
온수역까지 기어기어 도착..
7호선 온수역 - 대림역하차 2호선 환승 - 합정역하차 - 6호선 환성 - 효창공원역 도착..
사무실 도착하니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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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간 출근하면서 본것과 느낀것..
출근하는 어여쁜 처자분들이 참 많더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수줍음이 많은것 같더라는..
길가에서 지나가는 빈 승용차 운전자를 쳐다보니 같이 쳐다봄.. 아주 끝까지 쳐다봄..
손만들면 세워줄것 같은데 쑥스러 손을 못드는 사람 많음..
운전자도 그냥 세워서 물어보고 태우면 되는데 그러지 않음..
손 들면 바로 세워주고 어지간하면 태워줌..
긴 출근에 너무 힘들어 기운이 하나도 없으나 나름재밌는 아침 이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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