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머리속에 맴도는 말!

주말에 케이블 방송에서 영화 짝패를 봤다.
예전에 본 영화지만 딱히 재밌는 프로그램이 없길래 다시 한 번 봤는데,
영화 막바지에 이범수의 대사 하나가 머리속에서 지워지질 않는다.

"강한놈이 오래가는것이 아니라 오래 가는놈이 강한거드라"

오래 가는놈이 강하다...
영화만 보고 생각하면 틀린말 같지는 않은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세상을 살아가는 것도,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회사를 운영하는 것도
인생 자체도 오래 가는놈이 강한건가?

아닌데 오래 가려면 강해야 하는게 아닌가?
아니 얍삽해도 되나?

강해야 오래 가는데, 오래 가야 강한거다..

어우씨,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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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ckey | 2007/06/19 18:28 | 뭐든 | 트랙백(1) | 덧글(1)

Tracked from SELFBOOK at 2007/06/29 21:17

제목 : 짝패를 보고나서 후회하지 않은 이유
[SECRET] Q:배우이면서 영화 '짝패' 류승완 감독의 동생의 이름은? (힌트: 주먹이운다) A:류승범 감독: 류승완 무술: 정두홍 주연: 류승완, 정두홍 정두홍 무술감독이야 이미 내로라 하는 무술 연출가이니 할말 없고,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준 류승완 감독이다. 하지만 연기력은 역시 동생이 더 좋은 듯 하니 이건 어쩔 수 없는 필르모그래피의 결과가 아닌가 싶고. 영화를 보는 내내 쿠엔틴타란티노 감독의 킬빌이 생각이 나서 후회스럽......more

Commented by newtroll at 2007/06/23 21:24
강한놈이 오래간다 - 미래형(예측)
오래 가는 놈이 강하다 - 과거형(결론)
이 차이 아닌가??
하여간 짝패 화끈하고 좋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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