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16일
실시간 화상 운세 서비스 포켓(forket)
인터파크 모바일에서 재미난 서비스를 오픈했다.
포켓(www.forket.com)이란 서비스인데, 사이트 컨셉(?)이 운세전문 오픈마켓 서비스란다.
그럼 지마켓처럼 아무나 운세봐준다고 등록하고 점을 봐주나?
살짝 언발란스한 컨셉이긴 하다.
차라리 실시간 화상 운세 서비스 라고 하는게 더 직관적이지 않았을까... 란 생각..
지인 몇분이 인터파크에 근무를 하기에 베타테스트용 쿠폰을 받아 어제 화상으로 '금전/재물운'을 봤다.
개인간의 대화였으므로 운세를 봐주신 분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했음.
운세를 본 느낌..
1. 금액대비 시간이 너무 부족.
태어나서 점짐에 가본건 두번. 다른 곳은 모르겠다만 내가 간 두 집은 점을 보는데 정해진 비용은 없었다. 그냥 성의만 표하라고 해서 2~3만원 정도를 두고 왔던 것 같다.
포켓도 2~3만원 정도로 가격은 비슷하다 생각되지만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느낌이다.
점집에서는 보통 한~두시간 정도 얘기를 나누고, 친해지면 차도 주고 먹을 것도 줬는데 20분이란 정해진 시간동안 많은 얘기를 나누기란 사실 좀 어려워 보였다.
운세를 봐주시는 분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얘기하셨고, 결국 QA를 이용해 추가 문의를 하면 답을 주시겠다고는 하셨다.
2. 너무 세분화된 운세..
점집에 가는 이유는 뭔가 문제가 있어서이긴하다. 취업, 사업, 건강, 부부 등등..
허나 한 분야로 국한시켜 얘기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가령 백수로 오래 있다보니(취업) 부부 사이 문제가 있다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사업이 문제가 있거나,
사업은 잘되서 돈이 많아 마누라가 바람을 폈다거나,
하는 등의 복합적인 인생사인데 점을 볼 때 어느 한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는게 약간은 어떤 운세를 봐야할지 선택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이기도 했다. 결국 또 시간적인 한계 때문에 할얘기 다 못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3. 출생시를 아는 방법
울 어머님은 나의 태어난 시를 기억 못하신다. 그냥 대략 새벽 일찍(?) 이라고만 늘 말씀을 해주시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운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태어난 시간을 알아야 한다.
출생시를 모르는 분이라도 머리의 가마위치로, 성격으로, 부모님의 말씀을 유추해서 출생시를 알아내는 방법록을 제시해준다.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
돈하고는 인연이 많이 없다는 운세가 나와 약간 섭섭했으나, 인연이 없는 만큼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답을 얻으며 20분간의 금전운세를 마감했다.
점을 본다라는건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함인 것일텐데, 20분의 시간에 답답함을 해소한다라는건 살짝 모자르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며, 서비스 잘 운영해 나가길 바래본다 ^^(to couplewith)
포켓(www.forket.com)이란 서비스인데, 사이트 컨셉(?)이 운세전문 오픈마켓 서비스란다.
그럼 지마켓처럼 아무나 운세봐준다고 등록하고 점을 봐주나?
살짝 언발란스한 컨셉이긴 하다.
차라리 실시간 화상 운세 서비스 라고 하는게 더 직관적이지 않았을까... 란 생각..
지인 몇분이 인터파크에 근무를 하기에 베타테스트용 쿠폰을 받아 어제 화상으로 '금전/재물운'을 봤다.

운세를 본 느낌..
1. 금액대비 시간이 너무 부족.
태어나서 점짐에 가본건 두번. 다른 곳은 모르겠다만 내가 간 두 집은 점을 보는데 정해진 비용은 없었다. 그냥 성의만 표하라고 해서 2~3만원 정도를 두고 왔던 것 같다.
포켓도 2~3만원 정도로 가격은 비슷하다 생각되지만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느낌이다.
점집에서는 보통 한~두시간 정도 얘기를 나누고, 친해지면 차도 주고 먹을 것도 줬는데 20분이란 정해진 시간동안 많은 얘기를 나누기란 사실 좀 어려워 보였다.
운세를 봐주시는 분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얘기하셨고, 결국 QA를 이용해 추가 문의를 하면 답을 주시겠다고는 하셨다.
2. 너무 세분화된 운세..
점집에 가는 이유는 뭔가 문제가 있어서이긴하다. 취업, 사업, 건강, 부부 등등..
허나 한 분야로 국한시켜 얘기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가령 백수로 오래 있다보니(취업) 부부 사이 문제가 있다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사업이 문제가 있거나,
사업은 잘되서 돈이 많아 마누라가 바람을 폈다거나,
하는 등의 복합적인 인생사인데 점을 볼 때 어느 한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는게 약간은 어떤 운세를 봐야할지 선택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이기도 했다. 결국 또 시간적인 한계 때문에 할얘기 다 못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3. 출생시를 아는 방법
울 어머님은 나의 태어난 시를 기억 못하신다. 그냥 대략 새벽 일찍(?) 이라고만 늘 말씀을 해주시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운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태어난 시간을 알아야 한다.
출생시를 모르는 분이라도 머리의 가마위치로, 성격으로, 부모님의 말씀을 유추해서 출생시를 알아내는 방법록을 제시해준다.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
돈하고는 인연이 많이 없다는 운세가 나와 약간 섭섭했으나, 인연이 없는 만큼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답을 얻으며 20분간의 금전운세를 마감했다.
점을 본다라는건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함인 것일텐데, 20분의 시간에 답답함을 해소한다라는건 살짝 모자르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며, 서비스 잘 운영해 나가길 바래본다 ^^(to couplewith)
# by | 2008/09/16 09:34 | 뭐든 | 트랙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