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공원

간만에 3일 연휴!!
금요일과 토요일은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걸 보면 특이한 일은 없었던 듯.

일요일. 얼마전 네이버 메인에서 봤던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인가?를 가보기로 했다.
네이트드라이브로 찍어보니 60km가 살짝 넘는 거리.. 우~~ 왕복 120km다.
소시적이야 이정도 거리는 거리도 아니었는데 애가 둘이나 있다보니 만만한 거리만은 아니다.

그래도 차가 막히질 않아 가는데 한시간 오는데 한시간씩 밖에 걸리질 않았다.
구름이 많아 해가 내리 쬐지도 않고, 대기도 깨끗해서 멀리까지 보이고, 애들도 잘 놀고, 공기도 좋고,, 나름성공적인 여행!!


잘 노는 민정양과

잘노는 민재군..

by Mickey | 2008/08/18 19:49 | 여행의 추억 | 트랙백

마눌님이 만들어준 노트북 파우치와 손목 받침대

내 성격이 한 세심 하는데 이상하게 가지고 있는 장비, 장치들을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막가파다.
차가 긁혀도 별로 맘이 안상하고, 남들 다 붙이고 다니는 각종 디지털 장비의 각종 보호 장치들은 해본적도 없으며, 카메라 보관상태도 엉망이어서 외관은 볼품없이 기스가 많고, 렌즈에는 먼지가 가득며, 천체망원경엔 곰팡이가 껴있다.
 
구입한지 얼마 되도 않은 놋북..
이것도 마찬가지인지 난 소중히 다룬다고 다뤘는데 벌써 껍딱에 기스가..
아니 기스가 아니라 까졌다..

그래서 요새 한참 DIY와 블로그에 재미를 붙인 와이프에게 블로깅 거리도 줄겸, 내 노트북도 보호할겸 노트북 파우치와 놋북에 사용할 수 있는 손목 받침대를 만들어 달라 했다.

한 이틀 걸렸나?
앙증맞은 강승규 전용 노트북 파우치와 손목 받침대가 나왔다. ㅋㅋ

손목 받침대는 노트북에서 나는 발열 때문에 땀이 차는걸 방지해 준다.
손목 받침대에는 영문으로 내 이름이 새겨져 있다. ㅋㅋㅋ
이걸로 노트북은 보호가 되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손목 받침대를 자꾸 떨어뜨리고 밟고 해서 벌써 꼬질꼬질 해졌다. 죈장..

요걸 맞춤형으로 개발해서 팔면 사려는 사람이 있을까나?

by Mickey | 2008/08/13 16:23 | 미분류 | 트랙백

민정이 학습발표회




대부분의 유치원이 그렇겠지만, 민정이가 다니는 샛별유치원에서도 학습 발표회를 했다.
샛별 유치원 원장님 왈.. 애들 발표능력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발표회를 한단다.

발표회장은 그야 말로 기자회견장을 방불케한다.
나 역시도 SLR에 70-300 망원 렌즈까지 들고 갔지만 다른 부모들도 빠방한 디카, 디캠으로 무장을 하고 연신 아이들을 찍어댄다.
역시 대단한 대~한민국!!

난 유치원에 속한 사진사 옆에 떠억하니 않아서 사진을 찍었다. ㅋㅋ
그렇게 앉아 있는 나를 보고 사람들은 사진기사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엄한 남자애가 하나 있는데 이름은 김종빈..
민정이 남자친구다.
민정 또래의 딸래미들은 아빠랑 결혼한다 얘기히자 않나? 민정이는 유치원에 다니면서부터 항상 종빈이랑 결혼할꺼란다.. ㅎㅎ

민재군은 발표회장 곳곳을 자기네 집인양 뛰어 다닌다. 기운 울트라캡숑 좋다.

발표회가 끝나고 애들과 함께 닭백숙을 먹으러 갔다.
역시 아직 외식은 무리인가?
기저귀만 차고 온 식당을 누비고 다니는 민재군을 잡으러 다니느라, 뭘 먹었는지 모르겠다.
결국 남은 음식을 싸들고 집으로 돌아왔다는...

아직도 코흘리개인데, 발표회까지 하는걸 보니 우리 민정공주 많이 컸다.. ^^

by Mickey | 2008/08/08 18:34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4)

당일치기 휴가기????

날씨가 참으로 오락가락 하기도 한다. 이런 변화무쌍한 날씨 때문에 기상청 아자씨, 아줌씨들 참 괴롭겠다.

토요일, 아해들을 데리고 부천 실내체육관 옆에 간이 수영장(?)에나 갈까 했는데 비가 내린다.
집에서 죽치고 있다가 만만한 길건너 성주 초등학교에 가서 모래장난과 공놀이 하고 놀았다.
노는 동안 또 비가 내린다. 애들은 빗속에서 뛰어 놀고, 난 애들 잡으로 뛰어간다. 간만에 비 맞아봤다.. ^^;

일요일, 날씨는 역시 아리까리하지만 그래도 나간다.
일단 수영장은 보류하고 만만한 인천대공원으로 방향을 잡았다.

오호, 사람이 별로 없다. 확실히 휴가를 많이 가기는 갔나보다.
대공원에 갈 때 마다 타보고 싶었던 사륜자전거를 금방 탈 정도였으니 사람이 없긴 없는거다..


<사진출처 : 자전거 사랑>
시간당 일만냥이란 비용을 지불하기는 했지만 애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니 모두들 좋아라 한다.
근데 민재군은 자전거 앞에서 잠이 들었고 민정양은 자전거에서 떨어져 바퀴 아래로 깔렸다. --;
아주 머리가 쭈뼛 설 정도로 놀랐다.. 아해들은 정말 움직이는 폭탄이다. 쩝..

날씨가 점점 좋아진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뭘 먹을까 고민하다 오이도에 바지락 칼국수를 먹으러 이동한다.
잠깐 차가 막히긴 했지만 무사히 도착 후 물빠진 바다도 구경하고 맛대가리 없는 칼국수 먹기도 무사히 마쳤다.
담엔 오이도로 칼국수 먹으러 안간다. 내가 바지락을 사다 칼국수를 끓여먹을거다.. 죈장..

다음 목적지는 시흥의 연꽃테마파크(관곡지 옆)
작년에도 갔었지만 올해도 다시 한 번 갔다.
일단 아해들에게 위험 요소가 별로 없고,
뻥 뚫려 시원한 느낌이기도 하고
요새 애들이 별로 밟아보기 힘든 흙을 밟을 수 있고,
꽃도 볼 수 있고,
뒤에 수로에서 낚시하는 것도 볼 수 있고,
주차비 문제 없고,
애들이 뭐 사달라고 할만한 유혹의 요소도 없기 때문에 돈 안들이고 다녀오기엔 더없이 좋은 곳이다 ㅎㅎ
 

<사진출처 : 마누라 블로그>

연꽃테마파크에서 생긴일 1. 수로에 물이 너무 많이 빠졌다. 작년엔 분명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바닥이 보일정도다. 거길 어떤 아저씨가 내려갔다가 누군가 실례해놓은 응가를 밟았다. ㅋㅋ

연꽃테마파크에서 생긴일 2. 연꽃 사이를 누비고 다니는데, 또 누군가 실례 해놓은 응가가 한 무더기 있다. 죈장.. 응가는 제발 화장실에가서 합시다. 아니면 치우던가..

연꽃테마파크에서 생긴일 3. 엄청 덩치큰 애가 줄로 막아놓은 곳을 뛰어 넘으려다 그대로 자빠졌다. 처음엔 나이든 아저씨가 자빠진줄 알았는데 일어나는 모습을 보니 애더라.. 쪽팔렸는지 금방 어디론가 사라졌다 ㅋㅋ

관곡지를 이리저리 누비다가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소래 포구에 가서 꽃게랑, 홍합이랑, 낙지를 샀다. 다 민정용인데 애들이 피곤에 쩔어 일찍 자는 바람에 내가 다 먹었다.

오는길엔 안경점에 들러 와이푸 안경을 새로 맞추고 애들용 선글래스 두개를 얻어왔다. 안경점 무지 시원하더만..

이렇게 일요일 대공원 - 오이도 - 관곡지 - 소래포구 - 안경점까지의 즐거운 휴가를 무사히 끝냈다. 올 여름 휴가 끝!!

by Mickey | 2008/08/04 11:45 | 여행의 추억 | 트랙백(2) | 덧글(2)

민정양과 민재군과의 하루. 그리고 한글공부

마눌님께서 긴 시간 외출을 하셔야 한다고 해서 회사를 나가지 못하고 민정, 민재와 하루를 보내야 했다.

아침 8시 30분경 두녀석 아침을 먹이기를 시작. 밥을 다 먹은 시간이 9시 40분. 애들 밥 먹이기 힘들다.

집안이 엉망이라 청소 해본다.
우선 이불을 다 털어 햇빛에 널어놓고, 청소기 돌리고, 걸레 빨아 닦고, 오전에 먹은 밥 설겆이 하고..
헐, 그랬더니 거의 12시다.. 쓰부. 벌써 점심떄라니.. --;

애들 간식으로 요플레를 하나씩 먹이고, 민재군 점심 대용(?)으로 떡을 민정과 나의 점심을 위한 라면을 사러 두 아이와 함께 떡집과 마트에 다녀왔다. 떡돌이 민재군이 떡을 잘 안먹는다. 아마 졸려서 그럴게다.

백설공주 DVD를 틀어주었더니 민정이는 산만해지고 민재는 졸다 잠이 들었다.

민정이와 라면을 끓여먹었다. 민정이가 잘 먹으니 좋다 ^^

드디어 한글공부 시간
어제만해도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서 민정이에게 한글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아직 한글을 익히기엔 무리일 수 있으니 민정이 좋아하는 공주 시리즈중 가장 만만한 '인어공주'란 단어를 익히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었다.

인어공주.. 잘 쓰고 금방 외운다.
그놈의 욕심이 무언지.
한 단어를 금방 끝내자 더~~~~ 라는 욕심이 생기고 그 욕심은 내가 생각해도 도를 넘어섰다.

민정의 산만해지는 모습과 떨어지는 암기력에 결국 화를 냈고 민정이는 울었다.
겨우 달래기는 했지만 도대체 난 뭐하는 놈이란 말인가.
원래의 목표를 채웠으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칭찬하고 마무리 했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것을..
왜 욕심을 부려 딸래미도 울리고, 내 맴까지도 이래 아프게 한단 말인가.

미안한 마음에 길건너 초등학교에 나가 산책을 하고 왔다. 날은 덥지만 애들은 지칠줄 모르고 뛰어 다닌다.

미안하다 민정..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이 될 것을  아빠가 넘 급했나보다.
내일부터는 같이 노는 아빠가 되어 보련다. 같이 노올자~~        

by Mickey | 2008/07/29 23:51 | 딸, 민정 | 트랙백

사람의 욕심이란..

욕심의 끝에 좋은 꼴은 없는게 맞다. 쩝.. 

얼마전(?) 썼던 주식 수익률 20% 돌파...
30%만 되면 무조건 팔겠다고 맘속으로 그래 다짐을 했건만
실제로 30%를 찍으니깐 언디까지 가나 함 보자란 심정에 그냥 내비뒀더니 30% 찍은 바로 다음날부터 쭉쭉 떨어져간다.

2,750원에 100주 샀으니 따도 큰 이익 아니고 잃어도 큰 손해 아니지만 기분이 좋을리는 없다. 쩝..





다시 오를꺼라는 믿음만 가지고 걍 냅둔다. 아마 다른 주식하는 분들도 내 맘과 같겠지? ㅎㅎ

그나마 다행인건,
민정이 만기된 보험료로 구매했던 금값은 오르고 있다는거..






















그간 상황을 쭈욱 보아하니 석유값 올라가고 주식 떨어지면 금값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주식 시장 좋아지면 금값은 가파르게 하락한다.

그러고보니 난 짚신도 팔고 우산도 파는 사람 부모인이게다.
비오면 비와서 좋아야 하고 해나면 해나서 좋아야 하는데 비오면 비와서 슬프고, 해나면 해나면 해나서 슬프다.. 쩝..

by Mickey | 2008/07/11 16:57 | 뭐든 | 트랙백 | 덧글(1)

HP 컬러 레이저 1215 체험 이벤트


많이 주는데 많이들 응모해 보삼..
이래야 응모가 된다니. 쩝..

by Mickey | 2008/07/07 16:19 | 뭐든 | 트랙백 | 핑백(1)

처음으로 내 노트북을 가져보다..

이래저래 이동이 많아지기도 했고, 사무실의 컴퓨터가 사람의 인내력을 시험하는데 최고의 성능을 가진지라 완전 무리해서 노트북을 하나 구매했다.

1차 용도는 인내력을 시험하게 했던 데스크탑 PC를 교체하기 위함
2차 용도는 이곳저곳 이동해서 하는 작업 때문에 문서가 여기저기 널려있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한두푼 하는 물건이 아닌지라 한참을 고민하고 고려하고 해야 하는데 이번엔 간편하게 생각했다.

'난 화면이 넓어야해..'
구매의 기준은 무조건 돈이었지만 그 다음은 화면크기였다.

한참을 찾다 발견한 Fujitsu Lifebook E 8410..

1600 * 1040의 해상도..

내가 구매한 첫 노트북..
기계에 대해선 잘 돌아가니까 쓸말 없고, 화면 넓고 빨라서 좋다 ^^;

살짝 단점(?)은,
손목부분 발열이 심하지 않아서 좋은데 노트북 왼쪽은 뜨끈하다는거.. 왼쪽에 휴대폰 놨었는데 휴대폰이 뜨거워서 놀랐음. 
Vista 잘 돌아가고 있는데 첨 써보는지라 익숙치 않다는거..(별로 좋아보이지도 않는다는거)
간혹 어떤 플그램은 실행이 안된다는거(Freemind가 실행 안되던데 비스타 지원안하나? 쩝.)
사운드가 별로 맘에 안든다는거..(도시바 하만카돈이 더 좋게 느껴지는 이유는?)
파티션을 허름하게 나눠놨다는거..(C 30G / D 120G) 첨엔 모든 프로그램 C에 설치하다가 나중에야 용량이 이런걸 알았음.
이상..

이제 이걸로 열심히 돈벌어야지.. 냐하하.. 

by Mickey | 2008/06/04 15:26 | 트랙백 | 덧글(2)

[도토리속 참나무] 정말 신선한 돼지고기를 먹어보다.

음식을 단순히 맛이라는 것만 가지고 평가를 하는 것이라면 정육점의 돼지와 갖잡은 돼지를 구분해낼 능력은 없다만 기분(혹은 분위기)이라는 보이지 않는 양념을 가미해 본다면 나, 아니 세상 누구라도 어떤 것이 맛이 있는지 맛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mepay님의 배려로 도토리속참나무 프로젝트에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무항생제로 키운 갖잡은 돼지고기 앞다리살 500g과 삼겹살 500g를 이용해 요리를 하고 요리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려 그 내용을 트랙백 걸어주면 된다.

나야 외부에 있으니 우편물을 받는 것 부터 사진을 찍고 음식을 만드는 것까지 모두 마눌님의 손을 빌릴 수 밖에 없었다.
공짜로 얻은 돼지고기의 의미를 얘기해줬더니 기꺼히 음식을 해주고 사진을 꾸며줬으며 본인의 블로그에도 올렸다.

나야 뭐 그냥 만들어 놓은 사진을 그냥 쓰고 내 생각을 조금 가미하는 수 밖에.. ^^;

목요일 고기를 받자마자 우선 앞다리살을 이용한 호박고구마 제육볶음을 만들어 먹었다.
마눌님 왈 살짝 많게 느껴지는 비계 때문에 이를 제거하느라 좀 고생했단다.
고기와 같이 먹으라고 준 쌈과 고추는 너무 고마웠는데, '음 쫌만 더 줬음 좋겠는데.. 너무 조금이다..'란 생각이 먼저 든다. 크헐..
이놈의 욕심이란..

나중에 실제 고기를 팔게 된다면 고기를 먹을 때 필요한 유기농 악세사리를 같이 팔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여튼 제육볶음. 사실 제육볶음에서는 늘 먹던 고기와 큰 다름을 느낄 수 없었다. 이건 아마도 양념때문일게다.
고기의 맛이 틀리다는 것을 느낀 결정적인 이유는 삼겹살을 먹고 나서다.

자, 삼겹살을 살펴보자


금요일 사무실 사람들과의 회식에서 삽겹살을 먹고, 토요일 탕수육을 먹고, 일요일 또 삼겹살을 해 먹게 됐다.
탕수육이야 튀긴거니 돼지요리에서 제외하기로 하고 두 삼겹할 구이를 비교해보자

금요일, 식당의 삼겹살은 정말 냄새가 역겨웠다. 가게 내놓은 집은 가질 말았어야 했는데..
일요일 오늘, 집에서의 삽겹살은 냄새 하나 없이 깔끔한 맛이다. 맛있단 말이 나온다..
지금 생각이지만 앞으로는 밖에서 삼겹살 못먹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맛이 좋다. 
살짝 오버 섞어서 삽겹살이 담백하다.
앞으로는 mepay님의 삼겹살만 찾을까 살짝 고민도 된다 ^^;

이렇게 얻은 삼겹살 요리는 정말 맛나게 잘 먹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mepay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재 진행중이신 도토리속 참나무 프로젝트가 정말 잘 되기릴 바래보고 혹 미천한 힘이나마 도움을 드릴게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말을 전해 드리고 싶다.

by Mickey | 2008/05/18 19:35 | 문화 생활 | 트랙백(1) | 덧글(3)

중고음반 파세요. 아니 사세요. 아니 둘 다 해주세요. ^^

예전 포스트 중고 음반을 구입하시려면에 썼듯이 친구는 중고 음반몰을 냈고, 지금도 운영중이다.

3년 정도가 지난것 같다.
급여는 고사하고 여기저기 작지않은 돈을 끌어다 썼고, 그 좋아하던 취미 생활인 낚시도 접었고, 같이 일하던 사람까지 내보내면서까지 3년이 넘는 시간을 버텨내고 있다. 대단, 대단~~

그러던차에 국내 대표 AV 전문 사이트가 리뉴얼 되면서 입점을 하게 됐다.
입점하기까지 몇개월의 시간과 자료 입력을 위해 종을 모니터와 씨름했던 많은 시간을 지나 5월 15일 개편 사이트가 오픈됐고 친구의 입점몰이 메인에서 바로 보인다.
내가 다 반갑다. ^^

첫날, 예상한대로 매출이 순조롭단다.
내가 다 기쁘다. ^^

이런 추세로 몇개월 유지 되는게 보인다면 아마  친구는 1년 후면 그간의 고생을 모두 보상 받을 수도 있을게다.

어제 저녁 친구는 아마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기쁘면서 미래에 대한 계획이 러프하게나마 떠올랐을테고, 한쪽으로는 계획에 대한 불안감도 살짝 느껴졌을게다.

모쪼록 그런 불안감 다 이겨내고 하나씩 해결해 내서 멋지게 재기 하길 바래본다. 아자아자 홧팅!!

아.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중고 음반의 특성상 재고 확보가 제일 큰 관건이란다.
혹 집에 안듣는 앨범있으면 이 친구에게 연락해서 매각해 주셨음 한다.
아니면 듣고싶은 앨범이 있다면 중고 음반몰 가셔서 저렴하게 구입해 주셔도 좋다 ^^
어떤 행위를 하셔도 친구에게는 좋은 일이니까..

by Mickey | 2008/05/16 14:26 | 뭐든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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